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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중국과 대만을 연달아 꺾고 ‘2연승’ 질주 중 "다음은 한일전에 도전한다!"

조회 2,265 등록일자 2025.02.05

[와이즈티비]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2025년 2월 5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한국과 대만이 맞붙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A조 2차전이 열렸습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대만을 상대로 무려 14-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1피리어드에는 공유찬, 김상욱, 오인교, 김상엽의 득점으로 4-0으로 앞서가며 시작했고, 2피리어드에는 6골을 추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김상욱과 이총민은 이날 경기에서 각각 3골 6도움,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빛났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중국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5천여명의 홈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연장 끝에 김상욱의 골든골로 6-5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2연승을 달성한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다가오는 7일에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3차전에서 일본과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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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제친 신예 서민기,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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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통합우승'으로 홀가분하게 시즌 마무리…"배구 여제"의 영예 따냈다
[와이즈티비]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마지막 시즌을 통합 우승으로 장식하며 감동을 안겼다.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 선수는 경기 후 "통합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돼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의미있는 이별을 밝혔다. 그녀의 힘찬 플레이는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자아내며 마침내 '라스트 댄스'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김연경 선수는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의 인상적인 모습은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있다. 그녀의 우승은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번째이자 17년 만의 특별한 성취로, 후배 선수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팬들은 그녀의 향후 활약을 기대하며, 김연경 선수는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단계에 대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배구의 전설로 남을 그녀의 커리어는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 846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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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퀸 안세영, 허벅지 근육 파열로 4월 아시아선수권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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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0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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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세계실내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메달 획득 기록을 세웠다
[와이즈티비]  용인시청 출신 우상혁(28)이 3년 만에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21일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ｍ31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을 제치지 못한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경쟁자들은 2ｍ31의 높이를 넘지 못했습니다. 우상혁은 올해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시즌 첫 점프로 2ｍ31로 우승했으며,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ｍ28로 1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현재 2025년 기록 순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의 성적을 반영한 세계육상연맹 월드 랭킹에서는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은 우상혁은 올해 난징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은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되었으며, 127개국 576명이 26개 종목에서 경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15년 만에 개최된 세계실내선수권이었으며, 우상혁은 11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3회 연속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조회 789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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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EPL 클럽 브라이튼행 확정... 여름 이적 완료!
[와이즈티비] 대전 하나시티즌의 윤도영(19)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떠난다. 브라이튼 이적이 확정되었다. 대전은 윤도영의 브라이튼 이적을 21일 공식 발표했다. 윤도영은 올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던 윤도영은 지난해 대전과 프로 계약을 맺고 데뷔했다. 황선홍 감독의 신뢰를 받은 그는 첫 시즌에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한 윤도영은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다. 다수의 유럽 구단들이 관심을 보인 윤도영은 결국 브라이튼으로 이적하기로 선택했다. 브라이튼 구단은 윤도영의 합류를 환영하며 계약 기간을 2030년 6월까지로 공개했다. 다음 시즌에는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
조회 945 2025.03.21
두산, 부상 악재에 시달려... 곽빈 옆구리·홍건희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 탈락 썸네일 이미지

두산, 부상 악재에 시달려... 곽빈 옆구리·홍건희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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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3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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