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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태국을 11-0으로 제압하며 승리…남자 대표팀과 함께 2연승 행진중

조회 2,918 등록일자 2025.02.06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2연승을 달성하며 화려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 2월 6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태국을 11-0으로 이기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팀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또한, 대회에서의 성적으로 한국은 B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훌륭한 출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은 관심을 모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많은 응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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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여자농구팀, 창단 첫 우승 기념 팬미팅 26일 개최합니다.

[와이즈티비] 부산 BNK 썸, 역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념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BNK 구단은 단체 역사상 첫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2024~25시즌 우승 기념 팬미팅'을 열어 26일 오후 1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BNK 썸은 정규리그 2위에서 출발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거쳐 창단 이래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구단은 "이번 팬 미팅은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시즌 동안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으로 귀국했던 이이지마 사키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을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사키는 "우승 순간을 함께한 팬들과 다시 만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일정을 조정해 팬 미팅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팬 미팅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와 함께 성대하게 열리며, 팬들과의 소중한 교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사 중에는 우승 비하인드 이야기와 선수단 단체 인사, 팬과의 게임 이벤트, 포토타임 및 팬 사인회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구단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사전 신청이 단 6시간 만에 마감되었으며, 선수단 또한 진심을 다해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BNK 썸 관계자는 “팬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이번 우승을 이루었습니다”며 “팬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 롯데에 3-5로 패배… 류현진, 20년 만에 9연승 기록 중단

[스포츠 소식] 한화이글스가 20년 만에 9연승을 노린 도전에서 실패하였습니다. 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3-5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날 승리했다면 2005년 6월 이후 20년 만에 9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한화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은 이날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패배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8연승 행진도 종료되었습니다. 반면 롯데의 선발 투수 박세웅은 6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고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시즌 5승을 거두었습니다. 한화는 경기 초반에는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롯데가 최종적으로 5-3으로 승리하며 한화의 9연승 도전을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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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창원 LG 조상현 감독이 웃음 지었다! '쌍둥이 더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1차전 승리 24일, 창원 LG가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67-64로 이겼다. 조상현 감독이 먼저 웃음 지었고, LG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77.8%를 차지했다. 이로써 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쌍둥이 더비로 주목받는 조상현, 조동현 감독의 첫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조상현 감독이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주역 아셈 마레이는 27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턴오버 18개로 막판에 무너졌고, 프림이 20점으로 선전했다. 다음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며, LG가 승리할 경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된다.

KIA, 삼성과의 경기에서 5-17 대패…마운드 붕괴와 실책으로 '총체적 난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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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여자배구 FA 미계약 선수 표승주, 은퇴 선언으로 전격 종료

[와이즈티비] 프로배구 2024-2025시즌이 끝나고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3)가 FA 대상자 14명 중에서 유일하게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표승주는 이날 FA 협상 마감일인 24일 오후 6시까지 소속팀인 정관장뿐만 아니라 다른 팀과도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개인 SNS를 통해 표승주는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며 "타 구단으로부터의 제안도 없었고, 소속팀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깊은 고민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올 시즌에는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는데, 그 경험은 선수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후회 없이 열정적으로 경기했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소속팀인 정관장은 표승주와의 FA 계약을 희망했지만, 이전에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FA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합류한 표승주는 수도권 구단으로 이적을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의 공격수로서 높은 보상 선수 조건을 요구했기에 적극적으로 영입을 원하는 팀은 없었습니다. 수도권 A구단이 사인 앤트 트레이드를 시도하긴 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표승주는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을 거쳐 작년 4월에 이소영의 FA 보상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표승주는 2024~2025시즌 동안 33경기에 출전하여 277득점을 기록하며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K리그1 김천 vs 대전 경기, 유강현 선수 퇴장 판정 논란으로 결국 오심으로 마무리

[와이즈티비] 올 시즌 K리그1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김천상무의 유강현이 퇴장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일에 대한 결론은 오심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천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유강현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결론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천 유강현의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유강현은 지난 19일 김천과 대전의 경기 중 후반 8분에 퇴장 당했는데, 이는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홀딩 반칙을 저지르고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반칙이 발생한 위치가 골문에서 대각선이며, 골키퍼가 계속해서 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판단하여 이를 명백한 득점 기회로 인정하지 않았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심판위원회와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유강현의 출장정지를 감면하였고, 이에 따라 유강현은 10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테니스 선수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와이즈티비] 정현(438위)이 ATP 남자프로테니스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상금 10만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은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트로터 제임스(170위·일본)를 2-0(6-2 7-6)로 이기며 8강에 올랐습니다.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식 금메달 이후 10년 만에 광주 대회에 출전한 정현은 콩스탕 레스티엥(180위·프랑스)와 트로터 제임스를 이기며 8강행을 성공했습니다.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8강에 도달했던 정현은 이번 광주오픈에서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정현은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상대는 처음 만나보는 선수였고, 키가 크고 서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리듬 조절이 어려웠지만, 시작이 좋았고 경기를 잘 진행했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경기를 펼치면서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경기 중간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은 아쉽지만, 계속 노력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전 라운드에서는 박의성(대구시청·세계랭킹 938위)이 강호 브랜든 홀트(미국·세계랭킹 110위)에게 1-2로 패배했습니다.

대한항공, 신유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화성도시공사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합니다.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제71회에서 대한항공이 예상을 깨고 8강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화성도시공사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화성도시공사에 밀려 조기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는 치열했고 화성도시공사가 강세를 보여줬습니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인 안산시청과의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또한, 한국마사회가 삼성생명을 3대 2로 이기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래에셋증권을 3대 2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한국거래소, 미래에셋증권, 한국마사회, 한국수자원공사가 결승 진출을 노리며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대회 막바지로 갈수록 뜨거운 승부가 기대됩니다.

현대건설, ‘간판’ 양효진과 5번째 FA 재계약 체결… "통산 득점 신기록 이어갈 것"

[와이즈티비] '베테랑' 양효진이 여자배구 팀 현대건설과 다섯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4월 24일, 현대건설은 FA 협상 마감일에 양효진과 1년 총액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팀은 양효진의 기량과 컨디션을 고려하여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의 재계약은 팀의 상징이자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시즌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양효진은 2007년 현대건설에 입단하여 18시즌 동안 팀을 이끌어왔다. 이번 시즌에는 31경기에서 372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양효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19시즌째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며, 통산 532경기에서 7,946점을 기록하며 역대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효진은 출산을 위해 은퇴를 고민했지만, 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1년 더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펀치 머신 대결의 승자는?

맥스 할로웨이(33)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7)은 펀치 측정기 대결을 통해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할로웨이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정찬성을 이겼지만, 어쩌다 보니 할로웨이의 부인 알레사가 신기록을 세워 버리는 뜬구름 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할로웨이의 부인이 승자가 되었죠. 두 선수는 은퇴 후에도 우정을 유지하며 다양한 대결과 스파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할로웨이는 정찬성을 진정한 전설로 칭송하며, 정찬성 또한 할로웨이와의 마지막 대결을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둘은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할로웨이는 UFC 라이트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고, 정찬성은 국내 예능 및 제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옥타곤에서의 대결보다 더 따뜻한 승부로 여겨지며, 팬들은 두 선수의 우정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할로웨이는 오는 UFC 316 대회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며, 부인 알레사는 할로웨이와 같이 하와이 출신으로 서핑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