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하얼빈 아시안게임서 '전종목' 맹활약으로 세계 최강 입증
조회 2,391 등록일자 2025.02.07
한국 대표팀이 와이즈티비에 따르면 하얼빈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2월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날에서 한국 대표팀은 모든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여자 선수들은 특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는데, 김길리, 최민정, 심석희 선수들이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최민정은 500m 종목에서 8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고, 남자 선수들도 김태성, 린샤오쥔 등이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혼성 계주 2,000m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000m 예선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메달을 향한 열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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