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팀, 쿠웨이트 꺾고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준결승행 진출
조회 3,875 등록일자 2024.07.22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는 김오균 감독(조선대)이 이끄는 한국팀이 쿠웨이트와의 대회 메인 라운드에서 25-24로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팀은 조별 예선에서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고 결선리그에 진출했으며, 1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문진혁과 이민준이 7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현민도 4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에는 한국팀이 뒤지는 상황을 겪었지만, 후반에는 연속 득점을 통해 역전승을 거둬냈습니다. 골키퍼 김현민은 8세이브로 방어율 25%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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