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차민규·조상혁, 한국 빙속 팀이 스프린트에서 은메달 획득에 성공하다
조회 2,665 등록일자 2025.02.10
[와이즈티비]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 획득
10일, 김준호, 조상혁, 차민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팀이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팀은 팀 스프린트 종목에서 1분20초48의 기록을 세우며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팀 스프린트는 선수 3명이 400m 트랙을 세 바퀴 도는 종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는 두 팀이 동시에 출발하여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선수가 대열에서 빠지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차례로 출전한 대표팀은 첫 200m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했으며, 400m에서도 1위를 유지했지만 중국에 역전당한 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김준호는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여자 대표팀은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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