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73,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2차 방어 성공한 뒤 플레시의 역동적인 경기력에 객석 페레이라가 '도발'을 퍼부었다.
조회 2,302 등록일자 2025.02.10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가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와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 이는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 메인 이벤트로 호주 시드니시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렸다.
뒤 플레시는 직전 경기에서의 고전을 뒤로하고, 이번 대결에서 스트릭랜드를 만장일치로 이기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그의 공격은 다양하고 예측 불허였으며,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상대의 코를 부러뜨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뒤 플레시는 “난 스트릭랜드를 KO시키기 위해 왔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대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또한 뒤 플레시는 "나는 이제 P4P 랭킹 3위가 됐다고 본다. 난 1위를 노리러 간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대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대해 UFC 관계자는 “뒤 플레시와 페레이라의 대결은 가능성이 있지만, 페레이라가 안칼라예프를 꺾고, 뒤 플레시가 치마예프를 이긴 뒤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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