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g wnd
순위
경기
승점
1
브라이튼
0
0
0
0
0
1
본머스
0
0
0
0
0
1
노팅엄
0
0
0
0
0
1
뉴캐슬
0
0
0
0
0
1
리버풀
0
0
0
0
0
1
맨체스터 시티
0
0
0
0
0
1
맨유
0
0
0
0
0
1
브렌트포드
0
0
0
0
0
1
아스널
0
0
0
0
0
1
애스턴 빌라
0
0
0
0
0
1
에버턴
0
0
0
0
0
1
울버햄튼
0
0
0
0
0
1
웨스트햄
0
0
0
0
0
1
첼시
0
0
0
0
0
1
크리스탈 팰리스
0
0
0
0
0
1
토트넘
0
0
0
0
0
1
풀럼
0
0
0
0
0
순위
오즈
1
첼시 FC
1.62
2
스웨덴 (W)
1.25
3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1.85
4
Floriana
1.40
선더랜드 - 수비수
Aji Alese - 어깨
시즌 아웃
11.30
아스날 - 미드필더
Albert Sambi Lokonga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본머쓰 - 미드필더
Alex Scott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뉴캐슬 - 공격수
Alexander Isak - 사타구니 통증
다음게임 결장
11.30
리버풀 - 미드필더
Alexis Mac Allister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유 - 골키퍼
Andre Onana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풀햄 - 수비수
Antonee Robinson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라이톤 - 골키퍼
Bart Verbruggen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수비수
Benoit Badiashile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토튼햄 - 공격형 미드필더
Bryan Gil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크리스탈 팔레스 - 수비수
Chadi Riad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크리스탈 팔레스 - 미드필더
Cheick Doucoure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시티 - 공격형 미드필더
Claudio Echeverri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왓포드 - 공격형 미드필더
Crysencio Summerville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토튼햄 - 공격수
Dane Scarlett - 사타구니 통증
다음게임 결장
11.30
본머쓰 - 공격형 미드필더
Dango Ouattara - 사타구니 통증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공격수
David Fofana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토튼햄 - 공격형 미드필더
Dejan Kulusevski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선더랜드 - 수비수
Dennis Cirkin - 손목 부상
시즌 아웃
11.30
아스톤 빌라 - 골키퍼
Emiliano Martinez - 출전 보류
출전 보류
11.30
본머쓰 - 공격수
Enes Unal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울버햄튼 - 공격형 미드필더
Enso Gonzalez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렌포드 - 공격형 미드필더
Fabio Carvalho - 어깨
다음게임 결장
11.30
울버햄튼 - 공격수
Fabio Silva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라이톤 - 수비형 미드필더
Ferdi Kadioglu - 발가락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아스날 - 수비수
Gabriel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아스날 - 공격수
Gabriel Jesus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풀햄 - 미드필더
Harrison Reed - 근좌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토튼햄 - 공격형 미드필더
James Maddison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에버튼 - 수비수
James Tarkowski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리버풀 - 공격형 미드필더
Jayden Danns - 등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아스날 - 수비수
Jurrien Timber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시티 - 미드필더
Kalvin Phillips - 아킬레스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울버햄튼 - 수비형 미드필더
Ki-Jana Hoever - 사타구니 통증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유 - 수비수
Leny Yoro - 발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선더랜드 - 수비수
Leo Hjelde - 아킬레스 부상
시즌 아웃
11.30
울버햄튼 - 공격수
Leon Chiwome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뉴캐슬 - 수비수
Lewis Hall - 발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유 - 수비수
Lisandro Martinez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토튼햄 - 미드필더
Lucas Bergvall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본머쓰 - 공격형 미드필더
Luis Sinisterra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선더랜드 - 수비수
Luke O'Nien - 어깨
시즌 아웃
11.30
맨유 - 공격수
Marcus Rashford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시티 - 미드필더
Mateo Kovacic - 아킬레스 부상
시즌 아웃
11.30
맨유 - 수비수
Matthijs De Ligt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공격형 미드필더
Mykhailo Mudryk - 출전 보류
출전 보류
11.30
크리스탈 팔레스 - 수비수
Nathaniel Clyne - 질병
다음게임 결장
11.30
왓포드 - 수비수
Nayef Aguerd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노팅험 - 수비수
Neco Williams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노팅험 - 미드필더
Nicolas Dominguez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첼시 - 공격수
Nicolas Jackson - 출전 보류
출전 보류
11.30
맨유 - 수비수
Noussair Mazraoui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아스톤 빌라 - 공격수
Ollie Watkins - 근좌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공격수
Omari Kellyman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토튼햄 - 수비수
Radu Dragusin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아스날 - 공격형 미드필더
Reiss Nelson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맨시티 - 미드필더
Rodri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풀햄 - 공격수
Rodrigo Muniz - 아킬레스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본머쓰 - 공격형 미드필더
Romain Faivre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미드필더
Romeo Lavia - 근좌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본머쓰 - 미드필더
Ryan Christie - 사타구니 통증
다음게임 결장
11.30
리버풀 - 미드필더
Ryan Gravenberch - 출전 보류
출전 보류
11.30
울버햄튼 - 골키퍼
Sam Johnstone - 비공개 결장
다음게임 결장
11.30
에버튼 - 수비수
Seamus Coleman - 허벅지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라이톤 - 공격형 미드필더
Solomon March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리버풀 - 미드필더
Stefan Bajcetic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노팅험 - 공격수
Taiwo Awoniyi - 복부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라이톤 - 수비형 미드필더
Tariq Lamptey - 무릎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풀햄 - 수비수
Timothy Castagne - 복사뼈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브렌포드 - 미드필더
Vitaly Janelt - 발꿈치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첼시 - 수비수
Wesley Fofana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아스날 - 수비수
William Saliba - 햄스트링 부상
다음게임 결장
11.30
울버햄튼 - 수비수
Yerson Mosquera - 무릎 부상
시즌 아웃
11.30

LG, 52억 FA 투수 장현식 캠프 중 발목 염좌로 중도 귀국… 추가 정밀 검진 예정

조회 5,505 등록일자 2025.02.19
[와이즈티비] LG 트윈스가 52억원에 영입한 마무리 투수 장현식(30)이 발목 염좌 부상으로 미국 스프링캠프를 조기에 마쳤다. 19일 LG에 따르면 장현식은 보행 중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다. 엑스레이 검진 결과, 다행히도 뼈에 이상이 없었지만, 정밀 검진을 위해 19일 출국하여 MRI 등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장현식은 LG와 4년 총연 52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시즌에는 LG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 여부에 따라 불펜 운용이 달라질 전망이다. 미국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는 오는 24일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캠프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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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의 결승골로 대전이 울산을 3-2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경기 후 주민규는 친정팀을 상대로 노 세리… 썸네일 이미지

주민규의 결승골로 대전이 울산을 3-2로 꺾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경기 후 주민규는 친정팀을 상대로 노 세리…

[와이즈티비] 이번 시즌에 대전으로 이적한 주민규(35)가 친정팀을 상대로 감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주민규의 결승골로 울산HD를 3-2로 이기며 대전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울산 원정에서 승리했다. 대전은 5승1무1패로 2위를 차지했고, 울산은 3경기 연속 무승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전에는 울산에서 활약하며 3연패에 큰 기여를 한 주민규가 이적한 대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주민규는 후반 교체 출장 후 단 7분 만에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6호골로 득점 선두를 차지했다. 주민규는 친정팀 울산을 상대로 '노 세리머니'로 경기를 치뤘다.
조회 4895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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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예 오준성, 세계랭킹 20위 돌파하며 주목받아 "김나영도 15계단 뛰어오른다"

한국 탁구 대표팀의 막내 오준성이 국제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 랭킹이 16계단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 4월 2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오준성은 20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16계단 상승한 것으로,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세계 12위인 장우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준성은 남자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최근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전에도 2023년 종합선수권에서 최연소(17세)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오준성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 랭킹 1위였던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김나영 역시 여자 부문에서 활약하며 세계 랭킹을 상승시켰습니다. WTT 첸나이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순위를 15계단 상승시킨 김나영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탁구 간판인 신유빈의 세계 랭킹은 변동이 없이 10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자 부문 에이스인 장우진도 1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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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활약했다. 1일 이정후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타율은 조금 떨어져 0.286(14타수 4안타)로 기록되었으나 출루율은 0.412를 유지 중이다. 경기 중에는 6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어 4경기 연속 출루를 성공했고, 9회에는 결정적인 2루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7-2로 애스트로스를 이기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3위(3승1패)를 유지했다. 이날 이정후는 대학적십자사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고,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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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박승수, 수원 삼성과 프로 계약 체결 완료

[와이즈티비] 수원삼성은 유망주 박승수(18)와의 프로계약을 공식화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정기 선수 등록 마감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로써 K리그1과 K리그2에서 총 990명의 선수가 이번 시즌에 뛰게 된다. 수원은 박승수와의 계약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2007년생으로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박승수는 작년 7월 준프로 선수로 출발해 K리그 최연소 준프로 선수가 되었고, K리그2에서 1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박승수는 여러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는데, 지난해 6월에는 K리그2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U-20 대표팀에 합류하여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서도 팀에 기여했다. 박승수는 구단의 SNS를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한 팀에서 프로 계약을 한 것이 정말 영광"이라며 "수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하며, 승격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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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예 유예린, 포스코행과 입단 협상 완료…"아빠 유남규 감독도 응원"

한국 탁구 기대주 유예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입단식 개최 한국 탁구 기대주인 유예린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합류한다. 유예린은 2025년 4월 3일 오전 11시 인천시 연수구 포스인터내셔널 송도 본사에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예린의 아버지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을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예린은 실업팀 입단을 고민하다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선택했다. 이 팀은 전혜경 감독이 이끄는데, 최근에는 강팀으로 떠오르며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혜경 감독은 유예린을 국가대표로 키워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유예린은 한국 탁구 전설인 유남규 감독의 딸로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제탁구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한국 탁구 역사상 사상 첫 우승이었다. 유예린은 오는 날짜부터 강릉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여 자신의 실업 무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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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밖에서 열리는 최초의 북런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홍콩에서 맞붙는다. 썸네일 이미지

영국 밖에서 열리는 최초의 북런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홍콩에서 맞붙는다.

[와이즈티비] 올해 여름, 홍콩에서 특별한 북런던 더비가 펼쳐집니다. 2025년 3월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콩에서 열리는 첫 북런던 더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결은 7월 31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아스날이 대결합니다.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는 영국 축구의 역사 속에서 두드러진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노스웨스트 더비’와 함께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아스날의 ‘캡틴’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6경기에서 토트넘은 아스날에게 1무 5패로 패배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 북런던 더비는 2025 홍콩 풋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며, 다른 빅 매치들도 함께 성사되고 있습니다. 리그 우승이 유력한 리버풀은 이탈리아 세리에A 강팀 AC밀란과 2005년과 2007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격돌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7월 26일 홍콩에서 재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의 '이스탄불의 기적' 결승에서는 리버풀이 3점 차를 따라붙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2007년 결승에서는 밀란이 리버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회 4851 2025.04.01
정승원, '코리안 아데바요르' 등극…라운드 MVP 수상, 베스트 팀-매치도 완벽히 장악 썸네일 이미지

정승원, '코리안 아데바요르' 등극…라운드 MVP 수상, 베스트 팀-매치도 완벽히 장악

[와이즈티비] 정승원(FC서울)이 자신의 친정팀에 대한 '역주행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그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년 4월 1일, 정승원이 지난달 29일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이 승리로 3위로 올라서 6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고, 서울과 대구의 경기는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경기에서는 정승원이 후반에 결승골을 넣는 등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그가 친정팀인 대구를 상대로 세리머니를 펼치자 경기장은 긴장을 놓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선수들과 팬들 간에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구 감독은 정승원의 행동을 비난했고, 일각에서는 그의 행동이 과격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정승원은 자신의 행동을 대구 팬들에게 자신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해명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승원의 세리머니에 대해 상벌을 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행위는 모욕적이지 않았고, 동료들이 말리며 사태가 확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회 5012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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