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올림픽 3관왕에 이어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함께 최우수상은 김민종과 양지인이 함께한다.
조회 2,027 등록일자 2025.02.20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0일, 대한체육회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을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에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우진 선수는 지난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여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금메달과 함께 표창패와 부상을 받을 예정이며, 파리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종 선수(양평군청)과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선수(한국체대)도 최우수상을 받게 됩니다.
또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 시상식에는 스포츠 메세나 부문 수상도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웰라이프와 배럴이 각각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71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 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955년 이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체육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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