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103 대회,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 상대로 존 카스타네다의 자신감 대결 앞둬
조회 2,697 등록일자 2025.02.26
UFC 베가스 103에서 존 카스타네다(John Castaneda)가 더글라스 실바 데 안드라데(Douglas Silva de Andrade)와의 대결을 앞두고 준비를 마쳤다. 카스타네다는 이번 경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상대를 압박할 계획이며, 자신의 자신감을 과시했다.
카스타네다는 최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이 시간을 철저한 훈련에 쏟아부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긴 공백기 동안 나는 체육관에서 노력하며 성장했다. 이번 경기에서 내가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카스타네다는 말했다.
카스타네다는 경기 제안을 받은 실바 데 안드라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상대에 대해 "그는 비전통적인 강력한 파워를 가진 스트라이커지만, 낮은 출력을 가진 선수다. 나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들과 잘 맞서는 편이다. 이번 경기에 대해 매우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카스타네다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실바 데 안드라데를 스토퍼지로 이길 수 있는 최초의 선수가 될 것으로 자부했다. 또한, 이를 통해 2025년에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더글러스를 이기고 몇 차례 더 승리하면, 탑 15 선수와 대결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내가 탑 15 선수들과 대결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10위에서 15위 사이의 선수들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카스타네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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