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의 전설 다이애나 타우라시, 은퇴 선언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현지 팬들 놀라워'
조회 2,286 등록일자 2025.02.26
다이애나 타우라시가 '리빙 레전드'로 불리우며 WNBA에서 활약한 선수로서 전격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2025년 2월 26일 한국시간에 ESPN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이다. 타우라시는 인터뷰에서 "이제 떠나야 할 때인 것 같다"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충분했음을 밝혔다. 42세인 타우라시는 2004년 데뷔 이후 20시즌 동안 WNBA에서 565경기를 뛰며 통산 1만 646점을 기록하며 여자농구의 전설로 남았다. 또한, WNBA 올스타로 11회 선정되었고, 다양한 업적을 세웠으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WNBA는 타우라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녀의 유산이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타우라시가 남긴 흔적은 찬사로 충분하지만, 그녀의 존재는 절대적인 것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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