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자프로배구 정규리그 2년 만에 1위 차지하여 챔피언십 결승 진출 확정
조회 2,282 등록일자 2025.02.26
[와이즈티비] 흥국생명 여자배구팀이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6일 경기가 없던 이날, 흥국생명은 휴식을 취하면서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GS칼텍스전에서 2위 정관장이 승점 3을 따내지 못해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으며, 통산 7번째(2005-06, 2006-07, 2007-08, 2016-17, 2018-19, 2022-23, 2024-25)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남은 5경기만으로도 빠르게 1위를 확정했던 흥국생명은 이전의 4경기 기록을 경신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정관장은 최하위 GS칼텍스를 상대로 2위를 지켜내면서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가 여전히 1점인 불안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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