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대표팀, 사우디와의 격렬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 승리…아시안컵 결승 진출 무산
조회 1,897 등록일자 2025.02.26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숨 막히는 접전을 치렀습니다.
대회 4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접전에서 정규시간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전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인 한국은 주도권을 쥐었지만, 상대의 강인한 수비에 막혀 상대 골문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후반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고, 결국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아 승부차기로 넘어갔습니다.
승부차기에서는 한국이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홍성민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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