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MMA 종목이 채택되며 금메달 포상이 약속되다! "재벌가 회장님들에게서라도 뺏어내겠다"
조회 2,083 등록일자 2025.02.27
[와이즈티비] 대한MMA총협회 회장 정문홍은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에 대한 금메달 포상을 언급했다.
2025년 2월 26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72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문홍 회장은 아시안게임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대한MMA총협회를 이끄는 정문홍 회장은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에서 MMA 종목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대한MMA연맹과 분리된 대한MMA총협회를 이끄는 정문홍 회장은 “이전에는 다른 단체와 합쳐 일을 했지만, 이제 대한MMA총협회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전에 활동했던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제 심판 등은 모두 아시아MMA연맹(AMMA)의 회원인 대한MMA총협회로 이적했다. 대한MMA총협회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국제 심판을 파견할 예정이다.
정문홍 회장은 “대한MMA총협회에서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드FC와 굽네치킨 홍경호 회장님은 성적이 좋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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