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데니스 부주카, 팬과의 충돌로 9개월 출전정지 및 350만원 벌금 부과
조회 2,377 등록일자 2025.02.27
지난 12월 UFC 310 대회에서 데니스 부주카(Dennis Buzukja)가 팬과의 충돌 사건으로 네바다 체육위원회로부터 징계 및 벌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부주카는 9개월 출전 정지와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출전 정지 기간 동안 사회 봉사를 완료할 경우 6개월로 단축될 수 있다. 이 사건은 UFC 내부에서 팬과 선수 간 갈등이 증가하고 있어 네바다 체육위원회가 더 강력한 규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UFC 선수들과 팬들은 경기장 내에서의 행동에 대해 더욱 신중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