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의 핵심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조기 종료됐다.
조회 2,591 등록일자 2025.02.28
SSG 랜더스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번째 부상 악재를 경험했습니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캠프를 일찍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SSG 구단은 28일 "미치 화이트가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28일 국내로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치 화이트는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실력에 대해 이숭용 감독도 높게 평가했는데요. 화이트는 강력한 투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해 타자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투수로 손꼽혔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화이트의 출전이 무산되면서 구단은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투수진의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팀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SG 팬들은 화이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팀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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