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친 어깨로 화려한 다이빙 캐치 성공… 멜빈 감독 "놀랍고 엄청난 플레이" 호평
조회 2,849 등록일자 2025.02.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 경기에서 다이빙 캐치를 성공시켜 감독과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이후, 완벽한 재활을 거쳐 다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출전했습니다. 다이빙 캐치로 뛰어난 수비력을 과시하며 야구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타석에서도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투지가 담긴 순간들은 팬들을 끌어들이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게 합니다. 계속해서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올 시즌 이정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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