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4를 앞둔 '전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은퇴는 아직 이르다" 솔직 고백
조회 2,576 등록일자 2025.02.28
[와이즈티비] UFC 왕좌 탈환을 꿈꾸는 페더급(65.8kg) 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가 은퇴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한국시간으로 2025년 2월 28일에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 '아리엘 헬와니 쇼(The Ariel Helwani Show)'에 출연하여 은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36세인 볼카노프스키는 "아마 몇 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챔피언 벨트를 재찾고 방어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볼카노프스키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겨도 '이제 정말 그만할 때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내가 있는 위치에서는 높은 기대치 때문에 더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
앞으로의 도전을 기대하는 볼카노프스키는 "아마 몇 번 더 경기를 할 것 같지만, 나는 이것을 좋아하지만 내 몸이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후 계속해서 경기를 치를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볼카노프스키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UFC 314 출전을 준비 중이며, UFC 페더급 챔피언을 되찾기 위해 디에고 로페스(브라질)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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