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 유니폼 입고 홈런 터뜨려…이정후와의 ‘키움 절친’ 재회에도 “멀티히트로 활약”
조회 1,989 등록일자 2025.03.02
한국 선수 김혜성이 2025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경기는 3월 2일(한국시간)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였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1홈런을포함해 1안타와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팀이 뒤진 상황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뒤집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경기 종료 후 김혜성은 “첫 홈런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김혜성은 오타니 쇼헤이의 조언을 받아 다저스에서 뛰고 있으며, 감독로버츠는 그의 훈련과 성장 가능성을 칭찬하며 응원했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김혜성과 함께 뛴 이정후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함께 뛰었던 동기와의 우정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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