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어빙이 십자인대를 파열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불운
조회 1,938 등록일자 2025.03.05
[와이즈티비] NBA의 댈러스 매버릭스와 단장 니코 해리슨이 카이리 어빙의 시즌 종료 소식에 추락할 위기에 몰렸다.
2025년 3월 5일(한국시간 기준) ESPN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축인 카이리 어빙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어빙은 지난 4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부상을 입었는데, 이는 매버릭스에 큰 타격이었다.
경기 중 돌파 시도 중 불안정한 착지로 쓰러지면서 큰 고통을 호소한 어빙은 자유투를 성공시킨 뒤 코트를 떠났고, 이후로는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어빙은 남은 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어빙의 부상으로 농구계는 어빙이 다음 시즌에 복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십자인대 파열은 재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상으로, 어빙이 복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댈러스 팬들은 어빙의 부상 소식에 분노하고 있으며,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이후 부상 악재가 계속되면서 팬들의 해리슨 단장에 대한 경질 요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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