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매치 티켓팅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만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조회 1,908 등록일자 2025.03.07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올해 첫 A매치 티켓 예매가 다음 주에 시작됩니다.
2025년 3월 7일, 대한축구협회(KFA)가 "다음 주 10일부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요르단전의 입장권 판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달 20일 오후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를 예정이며, 5일 뒤인 25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의 8차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티켓은 1등석, 2등석, 3등석, 레드석(응원석), 프리미엄석으로 운영되며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예매가 시작되기 전에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가 먼저 열립니다. 선예매에서는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예매는 3월 2연전 동안 진행됩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오만전은 10일 선예매가 열린 뒤 익일 11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요르단전은 13일 선예매가, 14일 일반 예매가 시작됩니다.
한편, 3월 A매치 2연전 결과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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