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간판스타들의 현역 은퇴 소식, 김연경에 이어 문성민도 결심
조회 4,067 등록일자 2025.03.14
[와이즈티비] 남자배구 간판 스타 문성민, 현역 은퇴 선언
2025년 3월 13일, 남자 프로배구 팀 현대캐피탈은 문성민 선수의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념행사는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986년생으로 만 38세인 문성민은 국내외에서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하며 V리그 무대를 빛내왔습니다. 정규리그 MVP부터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한 문성민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부터 은메달까지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코트와 작별하고 이후의 삶을 준비 중이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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