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이조 쇼타 영입 완료… 윤정환호, U리그 누빈 일본 스트라이커 기대"
조회 975 등록일자 2025.03.14
[와이즈티비] K리그2 팀, 인천유나이티드가 일본 출신 공격수 사이조 쇼타를 영입하여 공격 라인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 3월 14일, 인천은 "한국 대학 축구 U리그 출신인 사이조 쇼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쇼타는 인천에서 등번호 94를 차고 뛰게 될 것입니다.
클럽은 쇼타를 "192cm의 키를 자랑하는 공격수"로 소개하며, "뛰어난 제공 능력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를 갖춘 유망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격 라인에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붔였습니다.
2006년생인 사이조 쇼타는 일본의 모모야마 가쿠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U리그에서 뛰며 6골을 넣으며 활약한 그는 이제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정환호와 함께한 쇼타는 "인천이라는 멋진 팀에 합류해 기쁘다. 많은 것을 배우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입단 절차를 완료한 그는 곧바로 인천의 훈련에 참여하여 팀원들과 함께 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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