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경기도청,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첫 경기에서 한일전으로 스타트! 올림픽 행사가 시작됐다.
조회 1,096 등록일자 2025.03.15
[와이즈티비] 오늘 의정부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
2025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2025 LGT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13개국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여자 단체전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2009년 강릉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 또한 걸려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인 ‘5G’ 경기도청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나섭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각오를 다지며 대회에 임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스킵 김은지는 상대팀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컬링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에 대해 설예은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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