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영, UFC 데뷔전 패배 후 속내 털어놓다 "부끄럽고 한심해"
조회 4,874 등록일자 2024.07.24
UFC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본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이 자신의 심경을 솔직히 털었습니다.
이정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부끄럽고 한심하다"며 마음을 털었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마음이 너무 상합니다. 비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정영은 올해 28세로, '로드 투 UFC' 시즌1에서 우승하며 UF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그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는데, 이는 그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정영은 전반부터 상대를 압박했지만, 상대도 물러서지 않고 맞냐를 섰습니다. 결과적으로 판정은 이정영에게 불리해지며 경기는 그의 패배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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