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3연속 결장…"허리부상으로 선수 보호 차원"
조회 1,983 등록일자 2025.03.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중견수 이정후가 허리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하게 되었다. 이정후는 지난 주말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다가 허리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팀은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에 부상과 수술로 인해 활약을 제대로 못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태를 좋게 유지하고자 하고 있다. 통증 치료를 위해 시범경기에서 제외되었지만, 상황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이정후가 개막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준비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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