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골키퍼 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수상 '선방 능력 뽐내'
조회 2,059 등록일자 2025.03.18
[와이즈티비] 안양의 수문장 김다솔이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로 인해 5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안양의 골키퍼 김다솔이 K리그1 5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다솔은 지난 15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탁월한 성장을 보여 클린시트를 기록했는데, 이때 대구의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다솔의 활약으로 안양은 1-0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다솔은 베스트11 골키퍼로 선정되었는데, 수비수로는 김주성(FC 서울), 하창래(대전 하나시티즌), 김영찬(안양)이 포함되었고, 미드필더로는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밥신(대전), 황도윤(서울), 채현우(안양)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공격수로 전진우(전북 현대), 주민규(대전), 조영욱(서울)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베스트 매치는 전북과 포항의 격돌로 결정되었는데,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2-2로 비겼습니다.
또한, 대전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며 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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