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3년 연속 전 구장 매진… 개막전부터 열광하는 11만 야구팬들의 열기
조회 2,127 등록일자 2025.03.22
2025년 KBO 프로야구가 44번째 시즌을 맞아 개막전에는 전 구장이 매진했다. 이는 3년 연속으로 이어진 기록이다. 2025시즌의 개막전은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렸으며, 총 10만 9,950명의 관중이 모여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9년 이후 네 번째로 10만 명 이상이 모인 것이다.
KBO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했으며, 2015년 이후 10개 구단 체제에서는 최초의 성과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8개 구단 체제에서는 4년 연속으로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적이 있었다. 이번 시즌을 통해 KBO의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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