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타율 0.410까지 올려…MLB 생존 경쟁 어렵다며 무안타 침묵
조회 1,859 등록일자 2025.03.23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무안타로 아쉬움을 안고 있다.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완패한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활약이 부진한 가운데 0-4로 패배를 당했다. 이날 피츠버그를 상대로 '팀 노히터'를 달성한 볼티모어 투수진에게 상대로 배지환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시범경기에서의 활약도 0.410으로 떨어졌다. 빅리그 3년 차인 배지환은 아직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나,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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