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전 선수들의 유니폼이 경매에 올라가다, '허훈 158만원에 낙찰- 허웅 113만원에 낙찰'
조회 2,620 등록일자 2025.03.28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 주에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KT 허훈 선수의 유니폼이 158만원에 낙찰되어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총 23명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이 경매에 올라가며, 최종 낙찰자들은 선수가 직접 그린 자화상까지 받게 됩니다. 이번 경매 수익금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최고 낙찰자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 팬 어워즈 부문 사랑나눔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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