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진킹컵 지역 예선을 위해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인도로 향한다. 3년 연속 플레이오프 도전을 앞둔 이들의 결의가 더욱 강해진다.
조회 1,684 등록일자 2025.04.03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인도로 향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여행은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푸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팀은 조윤정 감독의 지휘 아래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대표팀은 백다연, 박소현, 이은혜, 정보영, 김다빈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 대만, 홍콩, 뉴질랜드,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상위 2개 나라는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테니스계에서는 뉴질랜드와 태국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뉴질랜드의 룰루 선과 태국의 마난차야 사왕카우, 란라나 타라루디 선수들도 출격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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