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의 전설이 부활한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11년 만에 국왕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회 1,636 등록일자 2025.04.03
[와이즈티비] 엘 클라시코의 향연,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의 주인공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다.
2025년 4월 3일(한국시간 기준)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이기며 합계 스코어 5-4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제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260번째 엘 클라시코를 준비하게 되었다.
지난 대회 이후 11년 만에 국왕컵 결승에서 엘 클라시코가 다시 성사되었다. 이번 결승은 27일 새벽 3시에 열리며, 바르셀로나는 4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는 2년 만에 국왕컵 우승에 도전한다.
엘 클라시코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고전을 상징하며, 양 팀은 세계적인 라이벌로 꼽힌다. 최근 10경기에서는 양 팀이 5승 5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현재 라리가에서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29라운드까지 마친 바르셀로나는 66점으로 1위를 유지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3점 차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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