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에 열린 ‘제13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박유준(12세, 장재초 5학년) 선수는 남자 100m 경주에서 2위(12초23)를 차지하고, 200m 경주에서는 1위(25초03)를 거두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5학년으로서 처음으로 6학년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첫 전국대회였던 박유준 선수는 전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4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준 선수는 소년체전 2차 선발전을 앞두고 허리 부상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코어 운동에 집중하며 체력 관리에 힘썼습니다. 경기 후 그는 100m에서는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200m에서는 좋은 경기를 펼쳐 '스타트만 더 좋았다면 6학년 선수들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강복자식품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박유준 선수는 매월 맞춤 컨설팅을 받아 영양 관리와 체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그의 노력에 대해 감동을 표현하며, 다가올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복자식품은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부터 유망주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유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그의 더 큰 성장과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