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빈, 두산 선수 정수빈을 응원한다··· 27일 롯데전에서 시구를 한다.
조회 2,066 등록일자 2025.04.25
[와이즈티비]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자 배우인 정수빈이 잠실구장에서 특별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두산 구단은 25일, 정수빈이 27일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수빈은 드라마 '트롤리'로 데뷔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2023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선의의 경쟁'에서 주인공 우슬기 역을 맡아 전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복합적인 감정 연기와 캐릭터 몰입도가 크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정수빈은 "평소에 두산 베어스를 응원해왔는데, 이번에는 이름도 같은 정수빈 선수를 통해 승리를 기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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