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25일 1군 등록 LG전 대타 대기... 이범호 감독 "기회 오면 적극 활용할 것"
조회 2,407 등록일자 2025.04.25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스 김도영, 부상에서 34일 만에 1군 복귀
프로야구 팀 KIA 타이거스의 내야수 김도영이 드디어 34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김도영은 이른바 '복귀 대타'로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고, 그로 인해 1군에서 이탈했었다. 하지만 치료와 재활을 통해 햄스트링이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판정받았다.
이에 KIA 감독은 "김도영이 대타로 대기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으며, "선발 출전 시 2번 또는 3번 타자로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찬호-김선빈-위즈덤-최형우-나성범-이우성-한준수-변우혁-최원준이 선발 출전하며, 양현종이 투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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