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선수 전하영, 사브르 세계랭킹 1위 기록… "오상욱과 함께 한국 펜싱의 정상 도약"
조회 1,910 등록일자 2025.05.07
한국 여자 펜싱의 흥행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이번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제펜싱연맹(FIE)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하영은 여자 사브르 개인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전 랭킹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하영은 최근 SK텔레콤 서울 사브르 그랑프리 여자부 결승전에서 김정미(안산시청)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를 통해 랭킹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여 기존 1위였던 일본 선수를 제쳐놓고 세계 랭킹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하영은 23세로 아직 젊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는 펜싱 선수로, 올림픽에서도 성공을 거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더욱 활약하는 전하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