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 인비테이셔널 2025' 개최, 김연경의 마지막 은퇴 경기가 세계 올스타와 인천에서 열렸다
조회 1,884 등록일자 2025.05.09
한국 여자배구의 아이콘 김연경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 그녀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라는 이름의 이 경기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연경이 직접 초대한 세계 정상급 여자배구 스타들과 국내 V리그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이벤트 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참가와 다양한 부대 행사도 기대되며, 티빙은 이번 중계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 분야에서의 입지를 높이고자 하고 있다. 김연경의 팬들을 위해 '스페셜관'을 오픈하고,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티빙을 비롯한 tvN, tv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이들이 김연경의 은퇴 무대를 함께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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