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샛별 이현지-김민주,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 획득으로 환희의 순간 누렸다.
조회 2,670 등록일자 2025.05.12
한국의 유도 주자들인 이현지(남녕고)와 김민주(용인대)가 각각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5년 5월 1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이현지는 세계랭킹 12위의 토로푸아(프랑스)를 이기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현지는 경기 중 토로푸아를 넘어뜨리며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로써 그녀는 성인 그랜드슬램에서의 최초 금메달 획득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김민주는 결승에서 이즈미 마오(일본)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의 업적은 국내 유도계에 큰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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