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간판 성승민, ‘장애물 도입’ 월드컵에서 한국 최초 메달 획득"
조회 2,192 등록일자 2025.05.12
한국체대 출신 성승민이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2025년 5월 11일 한국시간에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개최되었으며, 성승민은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 등을 포함한 종합 1천466점을 기록하여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금메달은 이집트의 파리다 칼릴에게 돌아갔으며, 성승민은 펜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성승민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쁨을 나타내었고, 새로운 근대5종 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 함께 참가한 신수민은 10위에 올라 성과를 이루었으며, 남자부에서는 서창완이 1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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