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의 에이런 저지, 애스틱스전에서 4안타를 기록하며 활약! 2경기 만에 4할 복귀에 성공했다.
조회 2,741 등록일자 2025.05.12
[와이즈티비]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맹타를 휘두르며 4할 타율로 부활했습니다.
12일(한국시간) 애런 저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펼쳤습니다.
양키스는 12-2로 대승을 거두었고, 저지의 시즌 타율은 0.396에서 0.409(154타수 63안타)로 상승했습니다.
이날 저지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2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MLB 전체에서 각종 타격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저지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키스는 이날의 대승으로 23승 17패를 기록하며 AL 동부 지구 1위를 지켰고, 애슬레틱스는 21승 20패로 AL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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