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월 타격 능력 최하위 기록... 타점 1위 위즈덤, 허리 통증으로 전력 손실
조회 1,921 등록일자 2025.05.13
KIA 타이거즈는 이번 시즌에 우승 후보 0순위로 평가받았지만,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목받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팀을 떠나야 했습니다.
KIA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는데, 위즈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홍종표와 박재현이 콜업되었습니다. 구단은 위즈덤의 상태에 대해 주사 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여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올해 성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격력이 부진한 것이 큰 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팀 타율이 전체 8위로 추락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타격력이 약화되고 있어, 팀의 공격력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나성범과 위즈덤의 부상 소식도 전해졌는데, 나성범은 회복에 3~4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실전 복귀까지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KIA는 박찬호부터 김도현까지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5연승을 노린 상태로 터커 데이비슨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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