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FC바르셀로나의 10번을 주름잡다! 차세대 메시의 탄생 예고!
스페인 축구의 다음 세대 슈퍼스타로 떠오르는 라민 야말이 FC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획득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7월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야말과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앞으로 등번호 10번을 착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미래에 대한 구단의 믿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FC바르셀로나의 10번은 축구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선수들이 착용한 번호로, 디에고 마라도나부터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다양한 슈퍼스타들이 이 번호를 통해 빛나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영예를 안은 라민 야말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주옥같은 선수로, 어린 나이에 이미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경기력은 국가대표팀까지 이끌었는데, 2023년에는 16세로 스페인 대표팀에 데뷔하여 역대 최연소 득점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의 발전은 눈부시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하지만 최근 장애인을 공연에 참여시킨 사건으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의 축구 실력과 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팬들은 야말이 새로운 10번을 통해 팀을 어떤 모습으로 이끌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말은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다. FC바르셀로나는 내가 평생을 바칠 곳이며, 최고의 팀이다.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그에게 “41번에서 시작해 27번, 19번을 거쳐 이제 10번을 착용하게 되었다. 당신의 기준을 더 높이길 바란다”며 의미 있는 축을 보냈습니다.
이제 바르셀로나의 10번은 또 다른 ‘메시 후계자’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야말은 이미 유망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미래가 더욱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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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