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안우진, LA 방문 중 동료 응원하며 김혜성의 첫 홈런 직관한 이유"
조회 2,890 등록일자 2025.05.15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5)이 군 복무 중에 있는 동료 김혜성(26)의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직접 응원하고 돌아왔습니다. 안우진은 LA에서 토미존 수술 후 재검진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성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이를 지켜본 안우진의 모습이 관전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안우진은 2023년 9월 LA에서 받은 수술의 추적 검진을 위해 LA를 찾았습니다.
안우진은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집해제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우진은 김혜성의 경기를 SNS에 공유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선수는 함께 성장한 히어로즈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하며, 안우진은 재활과 복무를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도 두 선수는 우정을 지켜나가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안우진의 빠른 회복과 복귀는 향후 KBO리그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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