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인왕 라파엘 퍼칼, 흉기 폭행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조회 3,154 등록일자 2025.05.16
[와이즈티비] MLB 출신 라파엘 퍼칼, 중범죄 혐의로 기소
2025년 5월 16일,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출신 라파엘 퍼칼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퍼칼은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교도소에 구금되어 흉기를 이용한 폭행과 물체 투척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퍼칼은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이다.
퍼칼은 1977년생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며 14시즌 동안 1천614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81, 113홈런, 587타점, OPS 0.748의 기록을 세웠다. 퍼칼은 특히 데뷔 시즌인 2000년에는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그 후 음주 운전 사고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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