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탁구선수권 대회가 도하에서 개막되었다. 한국 대표팀은 복식 종목에서 메달을 향한 사냥을 본격화하고 있다.
조회 2,952 등록일자 2025.05.17
2025년 ITTF 세계선수권대회는 5월 17일부터 9일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3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25일 동안 경합을 펼치게 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5명과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단식, 복식, 혼합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오상 감독과 그의 아들 오준성이 함께 출전하는 부자 출전의 특별한 사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주요 경쟁국 선수들을 분석하고 있지만, 전력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독들은 복식 종목을 중심으로 메달 획득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는 지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은 한국 대표팀의 활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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