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틸의 강렬한 선언: "제이크 폴이나 토미 퓨리에게는 결코 구걸하지 않을 것"
조회 2,468 등록일자 2025.05.20
전 UFC 스타 대런 틸이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토미 퓨리와의 대결 가능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타협하지 않는 전문가"
UFC 은퇴 후 복싱으로 전환한 틸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나는 토미나 제이크 폴과의 경기에 흥미를 느끼지 않습니다"라며 "큰 돈이 걸린 경기라 해도, 난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타협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작년 초에 예정되었던 퓨리와의 대결이 취소된 사건에 대해 "그는 헝가리에서 갑자기 경기를 하겠다고 했죠. 저에게는 관심이 없는 상대입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 상대편 반응은? "진정한 전투 본능 vs 인플루언서 복서"
제이크 폴 측: "대런 틸은 이미 UFC의 레전드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추구합니다"
토미 퓨리: 지난 3월에 "틸이 협상 과정에서 무책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향후 계획
현재 Misfits Boxing 소속으로 활동 중인 틸은 "6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에 참가할 협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상대에 대해서는 "놀라운 선수가 될 것"이라며 비밀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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