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에 대한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현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는 UFC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최근 그의 활약에 대한 실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터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의 대결을 회피하는 듯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경기는 현재 UFC에서 가장 주목받는 매치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이슬람 마카체프 vs 일리아 토포리아와 함께 최대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존스는 이에 대해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태국에서의 휴가를 즐기며, 다음 경기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 UFC에서 더 많은 돈을 기대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헤비급 디비전의 진행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상황이다.

한 인터뷰에서 존스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서도 현재 UFC 로스터에서 자신을 가장 과대평가된 파이터로 생각하는 사람을 언급했다.

존스는 이에 대한 반응을 냉소적으로 표현했다. "'과대평가된 UFC 파이터? 웃기지. 신경쓰지 않아, 코빙턴이 자주 그런 소리 하지만, 그는 그저 xxx일 뿐이야'라는 짧은 발언을 했지만, 계속되는 과대평가 논란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