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에이스 네일, 타구에 손등 맞아 부상 당했지만 큰 부상은 피해
조회 2,140 등록일자 2025.06.04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즈의 주장 제임스 네일이 강습 타구에 손을 부상당했지만 미세 부종이 발견돼 교체되었습니다.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네일은 5이닝 동안 86구를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네일은 경기 중 타격을 맞아 오른손에 부종이 생겼지만, 투수로서 힘든 상황에도 팀을 이끌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시켰습니다.
부상을 입은 네일은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고 경기를 이어나가려 했지만, 부상이 심해져 교체되었습니다. 구단은 네일의 부상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아이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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