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VNL에서의 잔류가 최우선 목표... 첫 경기 무차별패 후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1위 이탈리아!
조회 2,069 등록일자 2025.06.05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Volleyball Nations League)에 참가하여 잔류를 꿈꾸었지만, 첫 경기에서 완패했습니다.
2025년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5 VNL 1주차에서 한국은 독일과의 경기에서 0-3(17-25 15-25 21-25)로 패배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분투했지만, 독일에게 밀려 블로킹 숫자에서 크게 뒤처졌습니다. 독일의 주장 카밀라 바이첼을 상대로 블로킹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은 이탈리아와 체코, 미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VNL에서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차전에서는 세계 1위 이탈리아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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