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체코전 끝내 역전승…VNL 3연패로 수렁 빠져
조회 2,085 등록일자 2025.06.08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목표로 삼았던 체코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VNL 대회에서 1차전 독일과 2차전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아쉽게도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체코와의 접전 끝에 귀중한 승점을 획들었습니다. 강소휘, 이선우, 이다현 등이 분투하며 노력했지만, 블로킹에서 밀려 패배하였습니다. 3세트에서는 힘겹게 이기기도 했지만, 4세트와 5세트에서는 팽팽한 경기 끝에 뒤집혀 패배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미국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으며, VNL 2주차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튀르키예, 벨기에, 캐나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최하위를 피하기 위해 최소 2승을 거두어야 할 상황이니 힘을 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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