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 우승… 안세영과 협동 더블 금메달 획득
조회 2,205 등록일자 2025.06.09
한국 선수들 서승재-김원호가 와이즈티비에 따르면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역전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인도네시아 콤비를 상대로 힘든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는 3게임으로 이뤄졌고, 서승재-김원호 조는 9점 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안세영 선수가 세계 2위를 이기고 4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올해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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